저희 어머니가 응급 소장 절제술을 받았습니다.
연세도 있으신데 소장 길이를 많이 절제했다고 하여 애타는 심정으로 가족들 모두 많은 걱정을 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SICU1 Unit 선생님들께서 잘 돌봐주셔서 3일 만에 산소호흡기를 떼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면회시간에 볼 수 있었습니다.
산소 호흡기를 떼고 난 후 어머니께서 중환자실 의사 선생님을 비롯해, 모든 간호사님들께 살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계속하셨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이 왜 19년 연속 존경받는 병원 1위인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 환자를 위하는 마음으로 한 명 한 명 돌봐주시는 모습을 옆에서 잠시 보며 감동받았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수술해 주신 교수님을 비롯 돌봐주신 중환자실 의사 선생님, 빠른 회복을 위해 24시간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든 간호사님들의 이름을 기억해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근무하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하루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중환자간호팀(SICU1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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