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원간호2팀 윤채빈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멀쩡히 걸어서 항암 치료를 받으러 간 어머니께 갑작스런 응급 상황이 발생해 걷지도 못하고 누워만 계시게 되었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치료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으며 힘든 고비를 넘겨 가족들은 너무 당황스럽고 속상하고 막막함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윤채빈 간호사님께서 새벽 근무 중에도 수시로 어머니의 상태를 세심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차분하고 따뜻한 응대로 대해 주셔서 심리적으로 큰 안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혈당으로 인해 급박한 상황이 닥쳤을 때 신속하게 약물 투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간병인에게 환자를 맡기고 떠나야 하는 보호자가 걱정과 불안한 마음에 있을 때 따뜻하게 위로해 주셔서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교대해 주신 다른 간호사님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성심성의껏 환자를 돌봐 주셨습니다.
이름을 알지 못해 직접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하는 점이 죄송할 따름입니다.
81병동 간호사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힘든 환자들에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백의의 천사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최고의 간호사님을 만나 뵙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칭찬받은 직원
윤채빈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암병원간호2팀(81 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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