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이른둥이 진료 졸업한 아기 엄마입니다.
힘든 시기에 저희 가족을 정성스레 살펴 주시고,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NICU 입원 중 전화로 아기 상태를 자세히 알려 주셨던 일, 퇴원하고 나서도 진료 때마다 걱정하지 마시라고 용기를 주셔서 큰 안심이 됐습니다.
출산 다음 날 병실에서 정신없이 울고 있을 때 우는 걸 멈추기를 기다리셨다가 아기 상태에 대해서 차분히 설명해 주셨던 일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는 게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겠습니다.
아이와 여행도 많이 다니고요.
교수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의료진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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